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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틀-36로(방법론)

나를 다시하는 몸짓

나를 다시하는 몸짓, ‘장틀-36로’ 나를 다시한다는 전제하에 그것을 왜? 하필 몸짓이라고 했을까? 그리고 지금까지 들어 본적도 없는 ‘장틀’이라는 말과 또 ‘36로’...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은 겉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아마도 20여년전에 출간된 ‘나를 다시하는 동양학’이라는 책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나를 다시하는 동양학’의 고리로서 그 실천항목을 현대에 맞춰 풀이해내고 있다. 내용에 있어서도 다소 한국적인 정서와 사고방식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현대적으로 접근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있다. 또한 불필요한 이론체계나 논리방식에서 최대한 벗어나 오로지 실천적인 방법으로만 구성해 놓았다. 나아가 내용에 있는 ‘장틀-36로’는 막상 흉내만이라도 내보면 상당히 어렵고 힘들다...
나를 다시하는 몸짓, ‘장틀-36로’
나를 다시한다는 전제하에 그것을 왜? 하필 몸짓이라고 했을까?
그리고 지금까지 들어 본적도 없는 ‘장틀’이라는 말과 또 ‘36로’...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은 겉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아마도 20여년전에 출간된 ‘나를 다시하는 동양학’이라는 책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나를 다시하는 동양학’의 고리로서 그 실천항목을 현대에 맞춰 풀이해내고 있다.
내용에 있어서도 다소 한국적인 정서와 사고방식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현대적으로 접근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있다.
또한 불필요한 이론체계나 논리방식에서 최대한 벗어나 오로지 실천적인 방법으로만 구성해 놓았다.
나아가 내용에 있는 ‘장틀-36로’는 막상 흉내만이라도 내보면 상당히 어렵고 힘들다.
이는 마치 현대에 유행하고 있는 요가나 필라테스, 헬스.. 등과 비슷하면서도 차별화된 운동법으로 이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나를 다시하는 몸짓, ‘장틀-36로’는 어쩌면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상태와 질병과 건강에 대한 갈망, 나아가 홈 트레이닝이라는 사회문화적 현상,.. 등등에 대해서 자신을 돌아보며 몸과 마음을 다시 해 나갈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자기관리방법이 아닐까, 한다.
저자 추공
1968년 서울 북한산자락에서 태어나서 어린시절을 한의학과 도학을 수학하시던 조부 밑에서 자랐다.
목포과학대학 물리치료과를 졸업하고 (디스크 전문병원)우신향병원에서 다년간 임상경험을 쌓았다.
20여년간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통증크리닉, 신경외과, 요양병원, 보건소 등에서 근무하면서 옛 선인들의 몸짓과 한국적 인체철학, 인문학, 수행학... 등을 배우고 익혔으며 질병을 통제하는 체조의학을 집필하였고 바른생활치료연구회를 발족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장틀-36로’학회 전임강사로 활동하며 대전의 삼성한방병원 척추센터에서 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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